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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구미 한 교회서 목사·신도 5명 확진...대구 고3 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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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구농업마이스터고에서 확인된 지역 감염이 경북 구미를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고3 학생의 22살 형이 감염된 이후 형과 같은 교회에 다니는 목사와 신도가 잇따라 감염됐습니다.

김현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구미에 있는 전통시장 근처 골목길입니다.

골목길에 있는 건물 3층에 자리 잡은 교회.

이곳에 다니는 목사와 신도 5명이 한꺼번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