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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도축장서 45명 코로나19 확진…전직원 자가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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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브뤼셀=연합뉴스) 김정은 특파원 = 네덜란드에 있는 한 식품회사의 도축장에서 최근 직원 4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전 직원 600명에 대해 2주간의 자가격리 조치가 취해졌다.

23일(현지시간) dpa, AP 통신에 따르면 네덜란드 동부 헬데를란트 당국은 전날 이같이 명령했다.

문제의 식품회사는 '비온'으로, 네덜란드와 독일에 도축장들을 두고 있으며, 총 직원은 1만2천명가량이다.

이 회사는 자사는 모든 안전 규정을 따랐다고 밝혔다.

네덜란드 노동조합 연합은 여러 직원의 생활 조건이 코로나19가 확산한 원인이라면서, 특히 이주 노동자의 경우 단체 숙소에서 함께 생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최근 프랑스, 독일, 스페인, 호주, 미국, 브라질 등에서도 도축장이나 가공육 공장에서 다수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사례가 보고된 바 있다.

kj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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