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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김남일·황선홍 감독, K리그 1·2서 나란히 무패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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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스타 감독들이 K리그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성남의 김남일 감독은 강원과 무승부를 거뒀고, 2부리그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전은 제주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프로축구 소식, 양시창 기자입니다.

[기자]
강원 문전을 헤집으며 위협하던 성남이 다시 후반 초반 기회를 만듭니다.

후방에서 길게 넘겨준 공을 받아 슈팅 기회를 만들었고, 수비수 맞고 나온 공을 이번엔 권순형이 침착하게 오른발 인사이드로 골망을 갈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