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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세계 스페셜' 김희애→이학주, 열연 뒤 비하인드 스토리 밝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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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JTBC '부부의 세계 스페셜'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출연자들이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23일 밤 10시 50분 방송된 JTBC '부부의 세계 스페셜'에서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애는 "12회 엔딩이 제일 셌던 것 같다"며 "우리도 받아보고 다들 놀랐다"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박해준 역시 촬영 현장에 대해 "정말 둘이 진심으로 불이 붙었었는데 그 장면 끝나고 나서 둘 다 기력이 다 빠져버렸다"고 회상했다.

해당 촬영장면은 지선우(김희애 분)와 이태오(박해준 분)가 키스를 나누는 12회 마지막 장면이었기 때문이다.

또한 많은 화제를 불렀던 이학주의 연기에 대해 김희애와 심은우가 언급했다. 우선 이어 이학주는 "장수할 거 같아요"라며 자신의 배역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김희애는 "정말 꿈에 나타날 거 같아 무서웠다"고 말했다.

이학주는 "오케이를 받았는데 '멱살 잡아야겠다'라고 생각했다"며 "그래서 김희애 선배님에게 '죄송하지만 한 번 더 하면 안 될까요?'라고 물었는데 김희애 선배님이 '편하게 하고 싶은 대로 하라고 하셨어요'"라고 말했다.

이학주는 심은우와의 이별 장면에 대해 "헤어지는데 진짜 헤어지는 것 같아서 감정이 더 올라오더라"고 말했다.

이에 심은우는 이에 대해 인정하며 "이학주 배우가 연기를 워낙 잘해서 많은 분들이 무서워하고 미워하셨다"고 말했다.

또 심은우는 "연기를 너무 잘하시는데 실제와는 다르다"며 "폭력신이나 그런 장면 찍고 가면 전화가 와서 괜찮냐고 물어본다"라고 밝혔다.

이학주는 이에 대해 "원래는 그렇게 나쁜 사람 아니니까 너무 싫어하진 말아달라"라고 말했다.

여다경역을 맡은 한소희가 주변 반응에 대해 언급했다. “너 되게 악질이다, 너 진짜 그렇게 살지 마라” 등의 말을 들었다고 말했다. 박선영은 한소희의 연기에 대해 “어설프게 연기했으면 되게 보기 싫었을 거 같은데 오히려 ‘나 여다경이야’라는 식으로 연기하니까 더 빛났다"고 말했다.

또 한소희는 여다경이 자신의 부모 앞에서 박해준과의 불륜을 저지른 것을 폭로하는 김희애를 때리는 연기에 대해서 "그 장면을 찍는 날 아침부터 토할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한 번에 때리고 끝내자'고 말씀해주셔서 오히려 편한 마음으로 임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패션에 대해서 한소희는 “다경이는 외적으로라도 지선우를 닮고 싶어 했을 거다"며 "헤어스타일도 선우가 태오와 결혼하기 전에 했던 어두운 컬러의 생머리에 모티브를 잡고 갔다”고 밝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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