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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군부대 해체 피해 현실화...대책 마련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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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방개혁 2.0으로 화천 지역 사단급 1개 부대가 해체에 들어가면서 지역 인구가 감소하는 등 피해가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화천군이 대책을 마련하고 있지만, 국방부와의 협의가 지연되면서 이마저도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합니다.

보도에 LG헬로비전 강원방송 장진철 기자입니다.

[기자]
국방부는 국방개혁 2.0의 일환으로 화천에 주둔하고 있는 육군 27사단 해체를 결정하고 관련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