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당선인까지 부정선거 아니라는데...결국 통합당에 부담

댓글 3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미래통합당 민경욱 의원이 제기하고 있는 부정선거 의혹에 대해 통계청장 출신의 통합당 초선 당선인이 부정선거 가능성이 작다는 보고서를 내놨습니다.

하지만 검찰 수사 시작에도 통합당이 부정선거 의혹에 대해 확실한 입장을 밝히지 않아서, 정치적 부담으로 되돌아올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염혜원 기자입니다.

[기자]
총선 직후부터 미래통합당 민경욱 의원은 누군가 사전투표함에 본투표 용지를 넣어 대거 기권표를 만들었고, 이는 여당에 유리하게 작용했다고 주장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