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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김복동' 해외상영 모금 논란…배급사 "모금액 처음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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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위안부 피해자인 고 김복동 할머니를 소재로 다큐멘터리 영화가 제작됐었죠. 이 영화를 해외에서 상영하기 위해 정의연이 1300만원을 모금한 사실이 새롭게 알려졌는데, 이 돈이 어떻게 사용됐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정의연은 당초 왜 이 돈이 필요했던 건지, 이루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위안부 피해자 고 김복동 할머니의 투쟁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김복동'.

故김복동 / 영화 中
"증거가 살아있는데 증거가 없다는 게 말이 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