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미우새' 장민호X영탁, '장민호 취향'…"새 빨간 커튼 달기" '엉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장민호, 영탁이 커튼을 달면서 엉성함을 보였다.

24일 오후에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장민호의 취향 새빨간 커튼 달기가 그려졌다.

장민호와 영탁이가 커튼봉을 달기로 합심했다. 둘은 영탁이 집들이 선물로 사온 새빨간 커튼을 펴고 창문에 달기에 나섰다. 하지만 영탁과 장민호는 해보지 않은 커튼달기에 초반부터 어려움을 겪었다.

장민호가 커튼 고리를 발견한 뒤에는 커튼달기가 일사천리로 진행이 되는듯 했다. 하지만 나사를 떨어뜨리는 등 엉성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영탁은 자신이 할 수 있다고 했지만, 어색한 나사박기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커튼의 제품명은 '못없이도 다는 커튼 블라인드'였다. 영탁은 나사를 겨우 박았으니, 우리의 길을 가자며 나사를 박기로 했다. 커튼 달기에는 성공했지만, 많이 남는 부품에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