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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슈퍼맨이 돌아왔다' 개리, 아들 하오와 작업실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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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개리가 하오를 데리고 작업실로 갔다.

24일 방송된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개리가 하오를 데리고 작업실에 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개리는 "아빠 개리가 뭐하는 사람인지 제대로 알려주려고 한다"며 작업실로 데리고 간 이유를 설명했다.

작업실에 들어선 하오는 낯설어 했지만 개리가 자신이 걸어온 음악을 전부 보여주자 하오는 신기해 했다.

신기해 하는 하오에게 개리는 "아빠가 24년을 개리라는 사람으로 살았다"고 말했다. 이후 개리와 하오는 작업실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그 후 두 사람은 옥상에서 고기를 구워먹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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