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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대탈출3’ 유병재, 신체포기 위기…브레인 김동현 활약으로 카드게임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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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tvN : ‘대탈출3’


[헤럴드POP=최하늘 기자]유병재가 카드 게임에서 승리했다.

24일 방송된 tvN ‘대탈출3’에서는 강호동, 김종민, 김동현, 신동, 유병재, 피오가 빵 공장에 갇혀 탈출을 꾀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종민과 유병재는 비밀 카드게임장에서 탈출을 위한 시간을 벌기 위해 게임을 이어나갔다. 엎치락뒤치락하며 승부를 내는 사이 유병재는 칩 20개를, 김종민은 40개를 베팅했다. 쌓여가는 칩만큼 긴장감이 높아졌다. 유병재와 김종민은 가지고 있는 칩을 모두 걸면서 ‘올인’을 외쳤다. 이를 지켜보던 강진호는 “신체포기 각서를 쓰면 올인을 인정하겠다”라고 말했고 유병재는 “어디까지 포기하는 거냐” 물었다. 전부 다 포기해야 한다는 말에 유병재는 “쓰겠다”고 대담하게 나섰다. 김종민은 “어떡하냐 우리 다 죽는다 이거 지면 우리 다 끝나는 거다”라며 신체 포기각서에 서명을 했다.

신체포기 각서 작성 이후 공개된 카드 숫자에서 유병재는 모두 다른 카드인 레인보우를 획득하면서 승리했다. 유병재는 마지막 카드를 확인하며 “레인보우다”라고 말하면서 승리의 미소를 지었다. 사실 이는 CCTV실을 점령하고 있던 다른 멤버들로부터 인이어로 지령을 전달받아 게임을 진행한 것. 카드에 숨겨진 비밀을 알아낸 김동현의 활약으로 게임에서 이길 수 있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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