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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구 잇단 코로나 추가 확진에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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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구 잇단 코로나 추가 확진에 '비상'

[앵커]

경북 구미에서 고교생과 대학생 형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뒤 추가 감염자가 계속 확인되고 있습니다.

대구에서도 이태원발 감염자가 새로 나와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정지훈 기자입니다.

[기자]

상인들이 차례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시장 내 60대 상인 A씨가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A씨는 지난 20일 확진자가 나온 교회 신도 중 한 명과 접촉했다가 감염됐습니다.

교회 인근 시장에서도 확진자가 나옴에 따라 보건당국은 상인 전체를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구미에선 지난 20일 고교 3학년생인 B군이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나흘 만에 8명이 추가 확진되면서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B군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어 가족 중 B군의 형 C씨가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후 B군 가족이 다닌 교회에서 확진자 5명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지역 상품권과 정부 지원 긴급생계자금을 발판 삼아 모처럼 활기를 되찾는가 싶었는데 다시 된서리를 맞게 된 상인들은 한숨을 짓습니다.

<구미 시장상인> "다 걱정되죠. 전부 다 집에 가족들하고 다…. 다 똑같은 상인들인데 그중에서 한 명 나왔다 하니까 더 걱정되는 상황이죠."

보건당국은 시장 상인 500여명 외에 교회 신도인 학습지 교사와 접촉한 학생과 부모 등 100명에 대해서도 진단 검사를 할 예정입니다.

대구에서도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나왔습니다.

서울 확진자 D씨와 접촉해 감염된 친구 E씨의 외할머니와 10대 여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 24일 D씨와 E씨가 이용한 달서구의 한 코인노래연습장을 방문했다 감염됐습니다.

대구시는 유흥주점과 동전노래연습장에 대한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다음 달 7일까지로 2주 연장키로 했습니다.

연합뉴스TV 정지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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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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