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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6차 감염 의심 사례…이태원발 'n차 감염' 어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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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이태원 클럽발 집단 감염은 지난 주말에도 멈추지 않았습니다. 벌써 230명 가까이 되는데, '6차 감염'으로 의심되는 사례까지 나타나서 이것이 어디까지 갈 것인지 종 잡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유병수 기자입니다.

<기자>

이태원 클럽발 6차 감염 의심 사례는 서울 중랑구에 사는 50살 개인택시 기사입니다.

이 환자의 추정 감염 경로를 거슬러 따져보면, 최초 이태원 클럽에서 감염돼 직업을 숨겼던 인천 학원 강사에서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