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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클럽발 'n차 감염' 확산…서울 중랑구선 6차 의심사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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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태원 클럽발 'n차 감염'이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 곳곳으로 번지면서 지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서울 중랑구에서는 6차 감염의 의심 사례도 발생했습니다.

유미혜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중랑구에 거주하는 50세 남성 택시기사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제(23일) 먼저 확진된 49세 여성의 남편입니다.

이 여성은 지난 9일 부천 돌잔치에 참석한 직장동료에게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돼 5차 감염자로 분류돼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