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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정면 돌파전, 사상으로 돌파한다"…사상무장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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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 강국 건설에 열의 분출시켜야"

실효성 높은 선전으로 '방송 선동' 강조

뉴스1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은 최근 경제난 '정면 돌파전'의 사업 현장에서의 정치적 선전선동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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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근 기자 = 북한이 정면 돌파전에 승리하기 위한 조건으로 사상무장을 강조하고 나섰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5일 3면에 "정면 돌파전에서 커다란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일꾼들과 당원들의 사상 정신력을 최대로 발동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이 같이 밝혔다.

신문은 "사상을 위력한 무기로 틀어쥐고 나갈 때 혁명의 승리적 전진이 이룩된다"라며 "사회주의 강국 건설이 힘 있게 벌어지고 있는 지금이야말로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애국 열의를 분출시키는 선전·선동의 포성이 힘차게 울려 퍼져야 할 때이다"라고 주장했다.

또 신문은 "각급 당 조직들과 당 일꾼들은 사상을 가장 위력한 무기, 유일한 무기로 틀어쥐어야 한다"라며 "사회주의 건설의 주요 전구마다 대중의 정신력을 폭발시켜 오늘의 정면 돌파전에서 반드시 승리를 안아오도록 하여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이는 정면 돌파전을 이행하며 여러 경제 건설 사업과 모내기 등에 힘쓰고 있는 인민들의 사상적 무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언급으로 풀이된다.

한편 신문은 사상무장 강화를 위한 선전·선동 사업에서 가장 실효성 있는 방법으로 방송 선동을 꼽았다.

신문은 "사상 사업의 성과는 해설담화나 집체학습 같은 선동 사업을 얼마나 많이 하였는가에 의해서가 아니라 대중이 당 정책을 얼마나 깊이 있게 체득하였는가에 따라 평가된다"라며 "대중의 심리와 단위의 구체적 실정에 맞는 참신한 형식과 방법을 적극 탐구할 때 실효를 높일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막장들에 방송설비를 설치해 사상 사업에 성공한 것을 소개하며 "고정 격식화 되고 구태의연한 방법에 매달려가지고서는 사상 사업에서 그 어떤 성과도 기대할 수 없다"라고 각 단위들에 변화를 촉구했다.
carro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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