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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강서구청 "타구 코로나19 확진자 2명 동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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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연합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서울 강서구청이 타구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의 관내 동선을 공개했다.

강서구청은 24일 안양시 확진자 A씨와 영등포구 31번 확진자의 관내 동선을 공개했다.

구에 따르면 안양시에 거주하는 30대 남성 A씨는 지난 16일 밤 11시 29분부터 17일 새벽 1시까지 발산역 인근 노래방을 찾았다.

영등포구 당산1동에 사는 20대 여성 B씨는 19일부터 22일까지 미술학원에서 근무했다.

구는 확진자들의 관내 동선에 대한 방역 소독을 완료했다.

확진자들의 동선은 강서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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