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연결] 유은혜 "코로나19 사태 속 새로운 도전 함께 하고 있어"
오는 27일부터 이뤄지는 중학교 3학년과 초등학교 1, 2학년, 유치원생들의 등교수업을 앞두고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오늘 중학교 방역 현장을 점검하고 학교 현장 의견을 듣습니다.
잠시 현장 연결해보겠습니다.
[유은혜 /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원격수업을 통해서 배움을 이어왔고 이제 등교할 수 있는 상황이 됐다는 방역 당국과의 협의와 판단에 따라서 지난주에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부터 등교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모든 과정에서 정말 많은 어려움이 있었을 텐데 헌신과 열정을 아끼지 않으신 우리 현장의 현장에 선생님들께 특별히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어려운 가정에서 아이들 지도해 주시느라 또 집에서 애써주신 부모님들께도 감사드리고요.
무엇보다 학교에 오고 싶어도 집에서 원격수업으로 친구들 보고 싶어도 참고 인내해준 우리 학생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이제 이번 주부터 시작되는 등교수업을 학교에서도 너무 철저히 잘 준비를 해 주고 계시고 학생들도 생활 속 거리 두기의 수칙을 잘 지켜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저희 교육부도 등교수업을 대비해서 학교의 방역 준비상황을 잘 추진하면서 점검해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교육부만이 아니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나 중앙방역대책본부 그리고 여러 소방청이나 관련 기관들 유관부처들이 우리 학생들의 안정적인 등교수업을 위해서 정말 많은 협조와 도움을 주고 계십니다.
그리고 특히 학교에 맞는 지침들을 마련하고 있는데요, 지난번 지침이 한 번 안내가 됐는데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 수업을 운영하다 보니까 또 계절이 더워지는 여름철이 되다 보니까 에어컨 사용이나 마스크 사용과 관련해서는 조금 더 구체적인 지침들이 필요한 게 아니냐는 현장의 요청들이 있으셔서 지금 방역 당국과 실무적으로 논의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새로운 지침이 마련이 돼서 결정되면 학교에 잘 안내해서 지침은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학교에서도 잘 안내에 따라주실 것을 부탁을 드립니다.
제가 여러 학교를 다녀보지만 정말 교장 선생님과 여러 선생님, 교직원분들이 저희도 생각하지 못했던 많은 새로운 아이디어들 그 학교에 맞는 실정에 맞는 방법들을 잘 갖추고 계셔서 정말 감사드리는데 그렇게 학생들이 학교에 나와서 실제로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부딪히는 어려움은 또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철저하게 준비하지만, 학생들이 등교했을 경우에 생길 수 있는 여러 가지 문제들, 어려움을 좀 예상해서 신속하게 보완하고 또 그렇게 보완할 수 있도록 학교에서도 적극적으로 교육청을 통해서나 저희 교육부에 직접 제안해 주시고 어려움들이 신속히 서로 소통이 되면 빨리빨리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저희도 교육청과 방역 당국과 24시간 비상체계를 운영하고 있고요.
학교에서도 이런 체계를 잘 알고 계셔야 또 필요할 때 연락을 주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방역 대책과 관련해서 필요한 추가적인 보완상황에 대한 제안 말씀이나 또 어떤 위기나 비상상황이 생겼을 때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서라도 이런 비상체계가 운영되고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시고 그렇게 협조해 주시면 저희도 교육부나 교육청에서 지원해야 하는 내용들은 정말 신속하게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우리 코로나19의 대응과 관련해서 학교에서 또 가정에서 애써주시는 모든 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요.
우리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과 학습권의 보장이라는 새로운 우리에게 맡겨진 과제를 서로 협력하고 또 배려하면서 함께 잘 함께 잘 안정시키고 또 코로나19를 이겨나갔으면 좋겠다는 바람이고 저희도 최선을 다해서 지원하고 열심히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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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부터 이뤄지는 중학교 3학년과 초등학교 1, 2학년, 유치원생들의 등교수업을 앞두고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오늘 중학교 방역 현장을 점검하고 학교 현장 의견을 듣습니다.
잠시 현장 연결해보겠습니다.
[유은혜 /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원격수업을 통해서 배움을 이어왔고 이제 등교할 수 있는 상황이 됐다는 방역 당국과의 협의와 판단에 따라서 지난주에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부터 등교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모든 과정에서 정말 많은 어려움이 있었을 텐데 헌신과 열정을 아끼지 않으신 우리 현장의 현장에 선생님들께 특별히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어려운 가정에서 아이들 지도해 주시느라 또 집에서 애써주신 부모님들께도 감사드리고요.
무엇보다 학교에 오고 싶어도 집에서 원격수업으로 친구들 보고 싶어도 참고 인내해준 우리 학생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이제 이번 주부터 시작되는 등교수업을 학교에서도 너무 철저히 잘 준비를 해 주고 계시고 학생들도 생활 속 거리 두기의 수칙을 잘 지켜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저희 교육부도 등교수업을 대비해서 학교의 방역 준비상황을 잘 추진하면서 점검해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교육부만이 아니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나 중앙방역대책본부 그리고 여러 소방청이나 관련 기관들 유관부처들이 우리 학생들의 안정적인 등교수업을 위해서 정말 많은 협조와 도움을 주고 계십니다.
그리고 특히 학교에 맞는 지침들을 마련하고 있는데요, 지난번 지침이 한 번 안내가 됐는데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 수업을 운영하다 보니까 또 계절이 더워지는 여름철이 되다 보니까 에어컨 사용이나 마스크 사용과 관련해서는 조금 더 구체적인 지침들이 필요한 게 아니냐는 현장의 요청들이 있으셔서 지금 방역 당국과 실무적으로 논의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새로운 지침이 마련이 돼서 결정되면 학교에 잘 안내해서 지침은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학교에서도 잘 안내에 따라주실 것을 부탁을 드립니다.
제가 여러 학교를 다녀보지만 정말 교장 선생님과 여러 선생님, 교직원분들이 저희도 생각하지 못했던 많은 새로운 아이디어들 그 학교에 맞는 실정에 맞는 방법들을 잘 갖추고 계셔서 정말 감사드리는데 그렇게 학생들이 학교에 나와서 실제로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부딪히는 어려움은 또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철저하게 준비하지만, 학생들이 등교했을 경우에 생길 수 있는 여러 가지 문제들, 어려움을 좀 예상해서 신속하게 보완하고 또 그렇게 보완할 수 있도록 학교에서도 적극적으로 교육청을 통해서나 저희 교육부에 직접 제안해 주시고 어려움들이 신속히 서로 소통이 되면 빨리빨리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저희도 교육청과 방역 당국과 24시간 비상체계를 운영하고 있고요.
학교에서도 이런 체계를 잘 알고 계셔야 또 필요할 때 연락을 주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방역 대책과 관련해서 필요한 추가적인 보완상황에 대한 제안 말씀이나 또 어떤 위기나 비상상황이 생겼을 때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서라도 이런 비상체계가 운영되고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시고 그렇게 협조해 주시면 저희도 교육부나 교육청에서 지원해야 하는 내용들은 정말 신속하게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우리 코로나19의 대응과 관련해서 학교에서 또 가정에서 애써주시는 모든 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요.
우리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과 학습권의 보장이라는 새로운 우리에게 맡겨진 과제를 서로 협력하고 또 배려하면서 함께 잘 함께 잘 안정시키고 또 코로나19를 이겨나갔으면 좋겠다는 바람이고 저희도 최선을 다해서 지원하고 열심히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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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현장 연결해보겠습니다.
[유은혜 /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원격수업을 통해서 배움을 이어왔고 이제 등교할 수 있는 상황이 됐다는 방역 당국과의 협의와 판단에 따라서 지난주에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부터 등교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오는 27일부터 이뤄지는 중학교 3학년과 초등학교 1, 2학년, 유치원생들의 등교수업을 앞두고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오늘 중학교 방역 현장을 점검하고 학교 현장 의견을 듣습니다.
잠시 현장 연결해보겠습니다.
[유은혜 /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원격수업을 통해서 배움을 이어왔고 이제 등교할 수 있는 상황이 됐다는 방역 당국과의 협의와 판단에 따라서 지난주에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부터 등교를 하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