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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브리핑] "오늘 0시 기준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 233명…8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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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관련 확진자가 233명으로 늘었습니다.

정부는 이처럼 클럽발 연쇄 감염이 6차 전파로까지 번지는 등 지역사회의 집단 감염 위험이 커졌지만, 아직 '생활 속 거리 두기' 단계를 조정할 수준은 아니라는 입장을 유지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25일) 0시 기준으로 이태원 클럽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233명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