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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난 소녀시대 팬"…정경호, 8년 열애 ♥최수영 댄스 영상에 애정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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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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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공개 연애 중인 배우 정경호와 소녀시대 수영이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8년째 연애 중인 두 사람은 촬영장에 밥차를 보내고 SNS에 댓글을 남기는 등 애정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인증하고 있다.

수영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A "라며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하얀 셔츠를 입은 채 강렬하면서도 섹시한 춤선을 드러내며 춤추는 수영 모습이 담겼다. 특히 카메라를 잡아먹을 듯 톱 걸그룹 소녀시대다운 춤 실력을 뽐낸 수영의 모습에 정경호는 "난 S♥NE"이라며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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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E'는 소녀시대 팬클럽 이름인 '소원'을 뜻하는 것으로, 수영의 춤 영상을 본 연인 정경호는 이를 지나치지 못하고 팬임을 밝히며 여전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울러 정경호는 지난 3월 OCN '본대로 말하라' 촬영에 한창이었던 수영을 위해 현장에 밥차를 보내는 등 애정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인증해 화제를 모은 바. 두 사람의 여전히 달콤한 모습에 많은 누리꾼은 부러운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수영과 2014년 교제 사실을 인정하며 공개 연애를 시작한 정경호는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출연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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