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서울 강서구 마곡엠벨리 영렘브란트 미술학원 강사가 코로나19에 감염된 것과 관련해 유치원생 1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
이번 확진 판정으로 이 유치원생이 다니는 사립유치원, 미술학원 인근의 서울공진초등학교, 서울공항초등학교에서의 긴급돌봄 이날부터 26일까지 중지된다.
보건당국은 확진자를 중심으로 역학조사에 들어갔다. 아울러 확진 판정을 받은 원아가 다니는 유치원은 등교수업이 시작되는 27일 이후 원격수업 관련 등이 지원될 수 있도록 서울시교육청과 유아교육진흥원이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재원생 소속교 및 인근학교의 등교개학 여부는 접촉자들의 검사 결과에 따라 조치 예정이다"고 말했다.
wideopenpen@gmail.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