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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이동국 아들 시안, 7세 상남자 복근에 깜짝 "웃으면 나온다고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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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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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 인스타


이동국 부부의 아들 시안의 근황이 공개됐다.

25일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웃으면 복근나온다고 자랑하면서 계속 억지로 웃고있기ㅋㅋ #상남자 #7세 #진짜복근 그래도 나에겐 마냥 귀여운 #막둥이 #웃으면복이와요 #웃으면복근나와요"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 시안은 배에 힘을 준 채 활짝 웃고 있는 모습. 깜찍한 근황에 팬들 또한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반가움을 표하고 있다.

한편 이동국 가족은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사랑을 받은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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