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유치원 등원 앞두고 서울 강서구 미술학원서 유치원생 1명 확진(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확진 미술강사 접촉 학생·학부모 등 96명 검사 중…결과 내일 나올 듯

인근 초등학교 5곳·유치원 10곳 25∼26일 긴급돌봄 중단



(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고유선 기자 = 오는 27일로 예정된 유치원과 초등학교 등교수업을 이틀 앞두고 서울 강서구에서 유치원생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시교육청은 서울 강서구 마곡엠벨리 영렘브란트 미술학원 코로나19 확진 강사와 관련된 6세 유치원생이 신규 확진됐다고 25일 밝혔다.

이 유치원생은 최근 미술학원에서 확진 강사의 수업을 들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