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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갈등 격화에도 코스피 상승 마감…1,990선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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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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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코스피가 상승해 1,990선에 다시 올라섰고, 코스닥 지수는 720선에 육박하며 11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4.47포인트(1.24%) 오른 1,994.60으로 마감했습니다.

지수는 전장보다 10.38포인트(0.53%) 오른 1,980.51로 출발해 오전 한때 상승 폭을 줄였다가 다시 오름세를 지속하며 고점(1,994.90) 부근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을 둘러싸고 미·중 긴장이 재부상했지만, 주요국의 경제활동 재개와 백신 조기 개발 기대가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특히 대형 인터넷·소프트웨어 관련주가 강세를 주도했고, 조선주들도 큰 상승 폭을 나타냈습니다.

액화천연가스(LNG)선 수주 기대감 등으로 외국인 순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조선주도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업종별로는 소프트웨어 산업이 포진한 서비스업(3.86%)과 조선업이 포함된 운송장비업(1.83%)이 이날 강세를 주도했습니다. 보험(-0.29%), 철강·금속(-0.20%)은 약세였습니다.

외국인은 오늘 유가증권시장에서 1천406억 원을 순매도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951억 원, 357억 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31포인트(1.60%) 오른 719.89로 상승해 720선에 근접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6월 21일(722.64) 이후 11개월 만에 최고치입니다.

지수는 전장보다 4.30포인트(0.61%) 오른 712.88로 개장해 장중 상승 흐름을 지속하다 고가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코스닥시장에선 외국인이 999억 원을 순매수했습니다. 개인은 866억 원, 기관은 65억 원을 각각 순매도했습니다.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7.2원 오른 1,244.2원으로 마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오현태 기자 (highfiv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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