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배우 정경호가 연인 수영과의 변함없는 애정전선을 과시했다.
수영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LA에 있는 갤런 언니를 라이브로 만나기 위해 새벽 네 시에 일어나 수업을 듣고 춤을 추면서 정말 오랜만에 살아 있는 기분이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언니는 내가 숨 쉬는지도 모르겠지만 한국에 사는 수영이가 언니를 정말로 좋아한다. 다시 춤출 수 있게 해 줘서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Bishop Briggs의 ‘River’에 맞춰 춤을 추는 수영의 모습이 담겼다.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녹슬지 않은 춤 실력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정경호는 “난 S♥NE”이라는 댓글을 달며 애정을 드러냈다. ‘S♥NE’은 소녀시대 팬클럽인 ‘소원’을 뜻한다.
한편, 두 사람은 2013년부터 8년째 연애 중이다.
사진=수영·정경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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