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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인터뷰]한소희 "담배·타투 이슈? 그때의 모습도 나..관심 부담되면서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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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배우 한소희/사진=9ato 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한소희가 실제 성격을 언급했다.

한소희는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지선우'(김희애)의 남편 '이태오'(박해준)의 불륜녀 '여다경' 역으로 출연하면서 대중의 눈도장을 확실하게 찍으며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게 됐다. 극중 '여다경'은 캐릭터상 미울 수밖에 없지만, 한소희의 세련된 미모는 물론 탄탄한 연기력 덕분에 오히려 뜨거운 지지가 이어졌다.

그러면서 과거 담배를 물고 있거나 팔 한쪽 전체에 타투한 사진, PT 담당 트레이너와 주고받은 대화 등 과거 모습들이 뒤늦게 공개되며 이슈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최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한소희는 분노를 유발하는 캐릭터를 연기했음에도 불구 응원을 많이 해줘서 감사할 뿐이라며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날 한소희는 "초반에 나왔을 때 정말 욕을 많이 먹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예쁘다고 해주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신기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여다경'과 한소희를 다르게 보고 좋게 봐주시는 것 같다"며 "PT 선생님과 주고받은 메시지나 사투리 쓰는 영상이 올라오는 걸 보고 깜짝 놀랐다"고 덧붙였다.

이와 동시에 "어떻게 보면 '여다경' 자체는 현실에서 동떨어진 인물이지만, 한소희 자체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흔히 볼 수 있는 느낌이라 공감을 해주신 게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또한 한소희는 "그냥 친구들이랑 맛집 찾아가는 거 좋아하는, 평범한 20대다. 직업적으로 운동 열심히 하고, 식단 조절하는 건 있지만 평소는 특별한 게 없다"고 밝혔다.

아울러 "작품이 이슈되니 과거의 모습도 관심 가져주시는 것 같은데 그때의 모습도 나고, 지금의 모습도 나다. 그때와 지금이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과거 화제몰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하더니 "쏟아지는 관심에 대해 부담감이 없다고 하면 거짓말일 것이다. 기대에 부응하고 싶은 생각이 점점 커져서 부담감으로 다가온다. 행복한 감정 역시 공존하는 것 같다"고 심경을 고백했다.

한편 '부부의 세계' 최종회는 전국 28.4%, 수도권 31.7%(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비지상파 드라마의 최고 기록을 또다시 경신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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