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속보] 부천 물류센터 확진자, 직장서만 200명 접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세계일보

알 수 없는 경로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경기도 부천시 거주 30대 여성(부천 87번 확진자)이 자신이 근무하는 부천시 오정동의 대형 물류센터(사진) 등지에서 200여명과 접촉한 것으로 파악돼 방역방국에 비상이 걸렸다. 이 물류센터는 한 대형 유통업체의 물류시설로 단기 근무자만 130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주영 기자 bueno@segye.com, 사진=뉴시스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