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수 없는 경로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경기도 부천시 거주 30대 여성(부천 87번 확진자)이 자신이 근무하는 부천시 오정동의 대형 물류센터(사진) 등지에서 200여명과 접촉한 것으로 파악돼 방역방국에 비상이 걸렸다. 이 물류센터는 한 대형 유통업체의 물류시설로 단기 근무자만 130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주영 기자 bueno@segye.com,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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