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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김영철,'저녁 같이 드실래요' 첫방 응원 "송승헌과 투샷이라니"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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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연휘선 기자] 코미디언 김영철이 배우 송승헌의 '저녁 같이 드실래요' 첫 방송을 응원했다.

김영철은 25일 개인 SNS에 송승헌과 찍은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영철이 송승헌과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향해 엄지를 들어 보이는 모습이 담겼다.

이와 관련 김영철은 "오늘 저녁 9시 30분 mbc #저녁같이드실래요 #송승헌 vs 김영철 과연 둘은 어떻게 나올까요? 라이벌일까요? 싸울까요? 형제일까요? 저녁은 아니 간식이라도 같이 먹을까요? 오늘밤 확인하시지요"라고 설명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또한 그는 "아 내가 송승헌이랑 투샷이라니"라며 "아 좀 꿀리는데? 많이? 메이크업을 하긴 했는데"라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송승헌이 출연하는 MBC 새 월화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는 이별의 상처와 홀로(Alone) 문화로 인해 사랑 감정이 퇴화된 두 남녀가 '저녁 식사'를 함께하며 썸 타듯 서로의 매력에 빠지게 되는 맛있는 한끼 로맨스 드라마다. 송승헌이 남자 주인공 김해경 역으로 출연하는 가운데, 김영철은 극 중 크리에이터 '쪼다맨' 역으로 특별출연할 예정이다.

'저녁 같이 드실래요'는 25일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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