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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증상 있는데 선교활동한 목사 확진…"종교시설 위험도 평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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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교회에서도 잇따라 확진 사례가 나오고 있습니다. 서울 양천구 은혜교회에서 시작된 원어성경연구회와 관련해 의정부 교회의 한 목사가 추가 확진됐는데, 이 목사는 증상이 있는데도 선교활동을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구미 엘림교회 관련 확진자도 8명으로 늘었습니다.

보도에 최원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기 의정부시 주사랑교회 이 교회 목사인 52살 A씨는 지난 15일 서울 양천구 은혜감리교회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했다 확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