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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정의연 "안타깝고 마음 아프다"...윤미향 이번 주 소환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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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회계 처리 부실한 기부금·보조금 등 사용처 조사

윤미향 개인 계좌도 수사…"의도성 여부 규명"

[앵커]
이용수 할머니가 두 번째 기자회견에서도 윤미향 당선인과 정대협을 강하게 비판한 데 대해 정의기억연대는 그저 안타깝고 아픈 심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번 주 국회의원 임기가 시작되는 윤미향 당선인의 소환 시기를 고심하고 있습니다.

나혜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18일 만의 추가 기자회견에서 거듭 울분을 토해낸 이용수 할머니.

[이용수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 무슨 권리로, 위안부 피해자를 만두 고명처럼 사용했습니다. 왜 내가 이렇게 바보같이 당하며 여태까지 말도 못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