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아이콘택트' 장인X사위 트롯샛별 노린다…장모 "뒤통수를 조사 불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채널 A '아이콘택트' 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장인과 사위가 트롯판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25일 오후에 방송된 채널 A '아이콘택트'에서는 장인과 사위의 트롯 꿈에 모녀가 울화통을 터뜨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위와 장인이 트로트 샛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하지만 아이콘택트 상대방은 모녀였다. 장모는 "열정이 강하고, 허무맹랑한 일을 꾸미고 있다"고 했다.

장인과 사위는 거실에서 함께 춤을 맞춰보며 트로트를 흥얼거리기 시작했다. 둘은 전국노래자랑을 함께 나가 방송 출연했다.

한편 장모는 춤추고 있는 뒷모습을 보며 "뒤통수를 확 조사 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그는 "이혼을 하지 않을건데, 춤추다 다칠 수 있고, 머리에 가발을 쓰고 둘이 바다에 가서 뮤직비디오를 찍는 등 상상할 수 없는 행동을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