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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1 (일)

"나 격투기 배웠어"…여중생들이 또래 집단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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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격투기 배웠어"…여중생들이 또래 집단폭행

[앵커]

광주에서 여중생 2명이 또래 여학생의 머리채를 잡고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기분 나쁘게 쳐다봤다는 이유로 집단폭행을 가했는데요.

가해 여중생들은 폭행 영상을 촬영해 공유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경인 기자입니다.

[기자]

한 여학생을 벽에 몰아 세워둔 채 다른 학생들이 비웃으며 조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