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전자현미경 사진 |
(도쿄=연합뉴스) 이세원 특파원 = 25일 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오후 10시 현재 21명이 새로 파악됐다고 현지 공영방송 NHK가 보도했다.
이에 따라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7천344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13명 늘어 864명이 됐다고 NHK는 전했다.
수도 도쿄도(東京都)의 확진자는 25일 하루 동안 8명이 새로 파악돼 누적 확진자 5천160명을 기록했다.
일본 정부는 이날 도쿄 등 5개 광역자치단체에 유지되고 있던 코로나19 긴급사태를 해제했다.
이로써 일본의 코로나19 긴급사태는 지난달 7일 첫 발령 이후 48일 만에 모두 해제됐다.
sewon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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