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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 (토)

[자막뉴스] "윤미향, 뭐를 용서합니까?"...이용수 할머니의 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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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는 회견 내내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당선인에 대한 배신감을 털어놓았습니다.

윤 당선인이 위안부 할머니를 이용해 사리사욕을 채웠다는 겁니다.

또 지난 19일 윤 당선인이 찾아온 날 회견장에 나오라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용수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 기자회견을 한다고 오라 그랬습니다. 자기가 하기 싫다고 배반해버리고 국회의원이 뭔지 모르지만 자기가 사리사욕 채우는 거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