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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하트시그널3', 논란만큼 치솟는 화제성? 3주 연속 비드라마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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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3' 3주 연속 화제성 1위
'학폭 논란' 천안나 등장→논란 ing


텐아시아

사진 =채널A '하트시그널3'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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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하트시그널3’가 3주 연속 비드라마 화제성 1위를 기록했다.

지난 ‘하트시그널3’에서는 시그널하우스의 기존 입주자 6인에 이어 일명 ‘메기’라 불리는 새로운 입주자 김강열, 천안나가 차례로 입주했다. ‘하트시그널3’는 드라마와 비드라마 부문을 합친 종합 화제성 순위에서도 SBS ‘더킹’에 이어 전체 화제성 2위를 기록했다.

출연자 화제성(비드라마) 역시 새로운 입주자 천안나가 1위를 차지했으며 이가흔, 김강열, 박지현 각각 3,4,5위를 차지하며 지난주에 이어 높은 화제성을 입증했다.

본 조사는 TV 화제성 분석 회사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비드라마 171편, 드라마 21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해 발표한 결과다.

오는 27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하트시그널3’ 9회에서는 입주자들의 두 번째 공식데이트가 다뤄진다. 여자들이 보낸 영화 티켓을 고른 남자들은 각 장소에서 상대를 기다린다. 과연 각자 원하는 사람과 데이트를 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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