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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부부문제? 잘 지내고 있다"..이윤미→주영훈, 네티즌 질문에 직접 '친절 댓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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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최나영 기자] 배우 이윤미와 그의 남편인 작곡가 주영훈이 부부 사이의 질문과 관련, 직접 친절히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윤미는 26일 자신의 SNS에 " . ~ ㅎㅎ"라는 글을 올렸다.

더불어 ''의 을 첫 공개한다며 자신의 아버지를 공개, " ㅎㅎㅎ"라고 말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청청패션(원피스)'에 선글라스를 착용해 미모를 드러내고 있는 이윤미의 모습과 그런 이윤미와 닮은 그의 친정아버지가 떡 간식을 먹는 사진이 담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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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게시물에 때아닌 "아니 애들아빠는 어딨어요? 부부끼리 문제있으신가요ㅜㅜ 너무답답해요 안보여서요ㅜㅜㅜ"라는 댓글이 달렸다. 주영훈이 이윤미의 활발한 SNS에 등장하는 사진이 없자 한 네티즌이 궁금증을 드러낸 것.

이에 이윤미는 "ㅎㅎㅎ 문제라니요 ^^ 잘지내고 있답니다 ^^ 애들아빠는 비공개 계정이라.. 그래요~~~^^ 걱정 감사합니당"이라고 답했다. 이에 원 댓글을 쓴 이는 "다행이에요ㅜ 피드 늘 잘보고있어요 행복한기운 받는거같아서요~ 더더행복하세요"라고 화답했다.

이후 주영훈 역시 직접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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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해당 댓글에 "전 잘 있답니다 ㅎㅎㅎ"라고 답해 보는 이를 놀라게 했다. 이에 원 글쓴이는 "꺄~~~~~~~~악 감사합니당"이라며 직접 댓글을 달아준 주영훈에게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후 원 글쓴이는 해당 댓글에 대한 일부 비난이 이어지자 "저는 그냥.. 요 근래 아빠모습이 안보여서 궁금한 마음에 여쭤본건데 그게 기사화되니 너무 당황스럽고 댓글도 너무하네요ㅠ 댓글처럼 그런마음으로 물은 거 아니니까 오해하지마세요"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이윤미는 지난 2006년 작곡가 겸 가수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아라, 라엘, 엘리 세 딸을 두고 있다. 이윤미는 SNS를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 중이다.

주영훈은 SNS 계정을 비공개로 운영하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이윤미 SNS,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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