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30 (토)

[종합]박솔미♥한재석 두 딸, 유치원보다 집이 좋아‥에너자이저 일상에 폭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박솔미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박솔미, 한재석 부부의 두 딸이 집에서 보내는 일상이 공개됐다.

지난 25일 박솔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두 딸의 사진을 게재했다. 박솔미는 사진과 함께 "유치원 안 가니 에너자이저"라고 글을 남겼다.

박솔미의 두 딸은 블루 컬러의 헤어를 하고 똑같은 그린 원피스를 입고 있다. 두 딸은 빙글빙글 돌며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다. 똑닮은 비주얼과 귀여운 몸짓에 절로 엄마 미소를 짓게 만든다.

두 딸은 유치원을 가지 못하는 대신 집에서도 충분히 뛰어놀며 놀고 있다. 머리카락까지 흩날리며 노는 두 딸의 러블리한 일상에 팬들도 엄마 미소를 지었다. 배우 소이현 역시 엄마라 공감하는 듯 댓글로 "ㅋㅋㅋㅋㅋㅋ"라고 글을 남기며 귀여워했다.

헤럴드경제

박솔미 인스타그램


앞서 최근에도 두 딸은 집에서 재미있게 놀고 있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외출이 힘든 만큼, 박솔미와 한재석 부부는 집에서 두 딸과 놀아줬다.

특히 한재석은 두 딸을 위해 벽에 기대 물구나무를 서는 등 아빠로 최선의 모습을 다하고 있었다. 두 딸은 깜짝 놀란듯 아빠를 쳐다봤고, 세 부녀의 귀여운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박솔미 역시 "악~ 놀람"이라고 글을 남겼다.

헤럴드경제

박솔미 인스타그램


또 집에 대형 풍선을 걸어두고 놀았던 일도 있었다. 유니콘과 무지개 모양의 풍선을 거실에 걸어두고 딸들은 재미있게 놀았다. 집에서도 충분히 재미있는 일상을 보내는 딸들과 신경써서 놀아주는 박솔미, 한재석 부부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박솔미는 지난 2013년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