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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이동국 딸 설아, 복싱 집중하는 강렬 눈빛…'훌쩍 자란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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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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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이동국 딸 설아의 운동에 대한 열정이 돋보였다.

26일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 인스타그램에는 "#눈빛은이미 #복싱선수 #설수대 #집콕일상"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글러브를 끼고 샌드백을 치고 있는 설아의 모습이 담겼다. 복싱에 집중하는 설아의 눈빛이 강렬했다.

설아는 머리를 질끈 묶고 남다른 복싱 자세를 선보였다. 복싱에 진지하게 임하는 설아에게 시선이 쏠렸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눈빛이 진짜 살아있다", "집콕 일상 보기 좋아요", "멋있다 설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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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이수진 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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