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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종민 기자/자료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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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는 26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관련 소아·청소년 다기관염증증후군 사례가 2건 접수됐다고 밝혔다.
해당환자 2명은 모두 서울시 의료기관에서 신고됐으며, 10세 미만이 1명·10대가 1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방대본은 "이 중 한 건의 경우는 일단 (방대본의) 사례정의에 부합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된 상황"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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