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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감축 중소기업들, 코로나 사태로 평균 10명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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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이기범 기자

노컷뉴스

(그래프=중소기업중앙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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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사태로 경기가 얼어붙은 올들어 인력을 구조조정한 중소기업은 평균 10명의 인력을 감축한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최근 전국의 중소기업 300곳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관련 중소기업 인력수급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올들어 인력을 축소했다고 응답한 기업들은 평균 10.2명을 축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의 경우는 인력 감축이 심해 인력 축소 기업당 평균 20.3명을 감축했고, 비제조업은 평균 7.2명을 줄였다.

인력감축 이유를 인력감축 기업과 인력감축 예정 기업에게 물은 결과 '인건비 등 운용자금 부족' 이 61.5%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경기악화 예상에 따른 선제적 대응(26.9%)', '기타(7.7%)', '현재인력 과잉상태(3.8%)'순이었다.

하지만 올들어 인력을 감축하지 않았다는 기업이 71.7%로, 인력 감축 기업보다 많았다.

중소기업들은 현재의 인력상황에 대해 '보통(적정)이다' 가 77.0%로 가장 많이 대답했고 '과다하다(15.3%)', '부족하다(7.7%)' 순으로 응답했다.

이에 따라 올해 인력 채용계획이 '없다'는 기업이 81.5%로 나타났다.

중소기업들은 중소기업 고용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가장 필요한 지원책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에 '중소기업 고용 시 보조금 지원 확대' 를 70.3%로 가장 많이 꼽았으며, 그 다음으로 '중소기업 지원에 대한 우대지원책 확대 및 사회적 인식개선(57.0%)', '최저임금 인상억제 및 업종·규모 등에 따른 차등적용(51.7%)' 순으로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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