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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인천시 전국 최초로 시내버스에서 마스크 판매…2장 1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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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강종구 기자 = 인천시는 미처 마스크를 준비하지 못한 대중교통 승객을 위해 전국 최초로 27일부터 모든 시내버스에서 마스크를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판매 제품은 일회용 덴탈 마스크로 2매 묶음에 1천원이며, 버스 기사에게 마스크 구매 의사를 밝히고 현금으로 사면 된다.

인천시는 초·중·고교 등교 수업 재개에 따른 승객 증가에 대비해 인천 사회적 기업인 이레인텍과 인천시버스운송사업조합 간 위탁판매 대행 협약을 체결하며 마스크 판매를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