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근석이 소집해제한다.
장근석 측은 2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장근석의 소집해체는 오는 29일이다. 지난 2년간 근무했던 여느 날과 다름없이 조용히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일반인 출입을 통제하는 근무지 특수성과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조하는 지금 시점에서 오프라인은 무리라는 판단”이라고 별도의 행사가 없음을 설명했다.
배우 장근석이 소집해제한다. 사진=김재현 기자 |
또 “팬들께서 근무지 근처에서 대기하는 일이 없도록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성실히 사회복무에 임한 장근석이 마지막까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게 협조해달라”고 부탁했다.
장근석은 4급 병역 판정을 받고 2018년 7월 훈련소에 입소했다. 이후 장근석은 서울소방재난본부에서 사회복무요원 복무를 시작했다.
한편 소집해제 후 장근석이 보여줄 연기 활동에 관심이 모아진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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