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문지애 아나운서가 잘생긴 아들을 공개했다.

문지애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처럼 우리 아들 하원버스도 기다린 날. 엄마가 나오니 너무 좋아 폴짝폴짝 뛰어다닌다. 등원 시킨 사이 틈틈이 잡무처리, 이력서 검토, 간식 준비를 해두니 벌써 올 시간이네. 신나게 괴물놀이를 마치고 일찍 잠든 덕분에 밤 시간이 이렇게 길다. 행복해서 눈물이. 다들 아시죠 이 행복"이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편 전종환 기자와 문지애 아나운서를 꼭 닮은 '붕어빵' 아들 범민 군이 웃으면서 장난치는 모습과 간식을 먹으며 웃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우월한 유전자를 자랑하며 애교 넘치게 웃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문지애 아나운서와 전종환 아나운서 출신 기자는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문지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