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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코로나에 학생간 거리 유지하려고 등장한 모자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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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학교와 유치원이 잇따라 개학하면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각종 아이디어들이 속출하고 있다.

26일 베이징만보에 따르면 장시(江西)성의 한 유치원에서는 개학 첫날인 전날 원생들이 투명챙을 덧붙여 얼굴 전체를 가린 노란색 모자를 쓰고 왔다. 유치원 측은 아이들이 마스크를 계속 쓰고 있기 힘들어 해 이 같은 모자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앞서 중구그이 일부 초등학교에서는 학생들 간 거리를 유지하기 위해 양옆으로 모자챙이 길게 달린 '1m 모자'를 쓰거나 등에 길이 1m의 날개를 달아 화제가 됐다.

[디지털뉴스국 news@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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