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 6월 17일 국내 개봉 확정[공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최진실기자]영화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댄 스캘론 감독)이 오는 6월 17일 대한민국 개봉을 확정했다.

디즈니, 픽사의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은 성격, 취향 모두 다른 형제 이안(톰 홀랜드 분)과 발리(크리스 프랫 분)가 단 하루 주어진 마법으로, 돌아가신 아빠를 온전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감동 판타지 어드벤처.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의 각본, 연출을 맡은 댄 스캔론 감독이 6월 17일 대한민국 개봉 확정 소식에 한국 영화 팬들에게 직접 특별한 영상을 보냈다. 그는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관객 여러분!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을 연출한 댄 스캔론 감독입니다. 영화 개봉을 기다려주신 한국 팬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이 드디어 한국에서 6월 17일 개봉합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 드립니다. 극장에서 만나요!”라고 기쁜 소식과 함께 따뜻한 진심을 전했다.

무엇보다 디즈니, 픽사 작품을 팬들과 함께 전 세계를 강타한 화제의 입소문 영화가 개봉한다는 사실은 그야말로 다시 극장가의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또 하나의 요소가 될 것이다.

한편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은 제70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 공식 초청작으로 북미 박스오피스 2주 연속 1위 및 로튼 토마토 관객 지수 95%를 기록하며 흥행과 호평을 모두 사로잡은 작품이다. 마블 히어로를 대표하는 톰 홀랜드와 크리스 프랫이 달라도 너무 다른 매직 브라더스로 완벽하게 목소리 연기를 했으며 디즈니,픽사 대표 제작진들이 대거 참여해 진정한 오리지널리티를 보여준다.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은 오는 6월 17일 개봉한다.

true@sportsseoul.com

사진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