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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도봉구청 홈페이지 "창동 거주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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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연합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서울 도봉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26일 도봉구청은 창동에 거주하며 창5동 소재 어린이집 조리사로 근무하고 있는 59세 여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4일 의정부시 39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통보를 받고 무증상 상태로 25일 도봉구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 이날 확진 판정을 받고 국가지정병상으로 이송됐다.

구는 A씨 가족 2명(남편, 동생)에 대한 자가 격리와 검체 채취 및 자택과 그 주변에 대한 방역을 완료했다.

또한 A씨가 근무한 어린이집 원생 50여 명과 원장 등 근무자 전원 11명에 대해 검체 채취 및 자가 격리 조치를 취했다.

확진자 A씨의 동선은 도봉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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