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업체 유고브의 설문 결과 미국 성인의 30%는 정부 지원 현금을 휴대전화, 전기·가스·수도 요금, 임대료 등 각종 청구서 결제에 사용했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저축 14%, 생필품 구입 10% 등 순으로 응답률이 높았습니다.
앞서 미 정부는 코로나19의 여파로 경제가 어려워지자 지난 3월 2조 2천억 달러 약 2천700조 원 규모의 경기 부양 패키지 법안을 마련하면서 개인과 가족에 현금을 지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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