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근석(33·사진)이 오는 29일 군 대체 복무를 마치고 소집 해체를 맞는다.
26일 뉴스1에 따르면 장근석 측은 오는 29일 소집 해제를 앞두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 행사 없이 조용히 복무를 마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장근석은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4급 병역 판정을 받고 2018년 7월16일 훈련소에 입소했다.
그는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 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수행했다.
장근석은 훈련소 입소 당시에도 장소와 시간은 따로 공개하지 않았다.
한편 그는 복무 중이던 지난해 4월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희망 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원의 성금을 전달한 바 있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