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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팝업★]"비주얼에 끼까지"..박연수 딸 송지아, 아역 모델이라 해도 믿을 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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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박연수 인스타


[헤럴드POP=천윤혜기자]박연수가 딸 지아 양의 근황을 전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26일 오후 박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 지아 양의 근황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연수의 딸 지아 양이 패션 감각을 뽐내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박연수는 사진과 함께 "아침에 수업듣다가 갑자기 지아: 지욱아~ 지욱: 왜? 지아: 누나가 인싸 되는법 알려줄까? 지욱: 먼데? 지아: 짜잔~~~ 지욱: 에휴 아싸 되겠는데!!!! 청소기는 왜 붙잡고 있는거니???? #귀여운#남매#우리집#분위기메이커#엉뚱한14살"이라는 글을 남겼다. 사랑스러운 지아의 집콕 일상이다.

사진만으로도 지아 양의 넘치는 흥과 끼가 느껴진다. 또한 모델 못지 않은 비율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엄마를 쏙 빼닮아 비주얼부터 끼까지 완벽한 모습이다.

지아 양의 일상은 줄곧 화제가 되고는 했다.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 가?'에 출연하며 인형 같은 비주얼로 관심을 받았던 지아 양은 정변의 아이콘이라는 수식어를 받을 정도로 예쁘게 성장했다. 이에 '리틀 수지' 표현까지 붙기에 이르렀다.

오늘(26일)도 변함없이 지아 양의 근황은 화제가 되고 있다. 비주얼은 물론 지아 양의 끼까지 확인할 수 있는 근황이었기에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아 양의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되는 이유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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