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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거짓말 강사 거쳐 식당 손님까지···'7차 감염'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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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성동구에서는 어제(25일)오늘 1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함께 식당에 갔던 사람들과 그 근처에 있던 다른 손님, 그리고 종업원까지 확진됐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안희재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서울 성동구 한 식당, 불이 꺼진 채 문이 굳게 닫혔습니다.

그제 확진 판정을 받은 60대 여성 A 씨가 지난 17일 일행 6명과 이곳을 다녀갔는데 이 중 5명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일행의 딸까지 오늘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