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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한국서도 소아 다기관염증증후군? 의심 사례 2건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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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소아 다기관 염증 증후군' 일각에선 '소아 괴질'로도 불리는 이름도 낯선 이 병은 코로나19 바이러스하고 관련이 있는 거 아닌지 의심이 되고 있죠. 최근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어린이 환자가 많아지고 있고 우리 방역당국도 어제(25일)부터 감시를 하기 시작했는데요. 하루 만에 의심 사례가 두 건이 나왔습니다.

배양진 기자입니다.

[기자]

어린이 다기관 염증 증후군 의심 사례는 서울에서만 10세 미만과 10대 환자 2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