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8 (목)

[POP이슈]"운명이란 걸 느꼈지?"..빅뱅 탑, 김가빈과 열애설 5일 만 근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사진=헤럴드POP DB, 탑 인스타


[헤럴드POP=박서연 기자]그룹 빅뱅 멤버 탑이 Mnet '러브캐처2'에 출연한 김가빈과의 열애설 이후 첫 근황을 전했다.

지난 25일 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멘트없이 영상 한 개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 남성이 키보드 앞에 앉아 색소폰을 연주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더불어 굵직한 탑의 목소리도 들린다.

특히 탑은 연주에 맞춰 "운명이란 걸 느꼈지", "쓸쓸하게 눈을 바라보고", "우린 애써 아무렇지 않은 척" 등의 가사로 노래를 불렀다.

영상을 본 팬들은 "신곡 스포인가요", "컴백 언제 해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앞서 지난 20일 탑은 Mnet '러브캐처2' 출연자 김가빈과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두 사람이 술자리에서 어깨동무를 하는 사진, 같은 잠옷 사진, 같은 바다를 배경으로 한 사진 등 열애 의혹을 불러일으킬 만한 사진들이 게재됐기 때문.

당시 탑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일 확인해드리기 어렵다"며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입장을 전했고, 김가빈의 소속사 SM C&C 측 역시 같은 답변을 내놓았다. 그런 가운데 김가빈의 친언니가 등장 해당 사진들에 대한 상세한 설명으로 김가빈 대신 열애설을 해명한 바 있다.

열애설이 잠잠해진 5일 만에 탑이 근황을 공개하자 팬들의 반응이 뜨거운 상황이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